봄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남편이랑 둘이서 하는 마지막 해외여행!원래는 보홀로 10월에 예약을 해놨었는데 봄봄이가 생기는 바람에 급하게 8월 괌으로 변경 !거북이 보는건 포기할 수 없어서 스노클링 용품 바리바리 챙겨서 괌으로 갔다. 괌에서 이용한 호텔은 하얏트 ~~~~~!하얏트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직원할인 받아서 4박 5일을 100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,괌 호텔은 기대를 안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;;;괌은 진짜 그냥 비싼 동남아다...호텔이 오래된게 아니라 그냥 괌 자체가 좀 낡은 느낌이어서 좀 실망해버렸다ㅠㅠ그래도 최근에 지어진 츠바키 호텔이나 이런쪽은 괜찮을 수도 있다! 이게 오션프론트뷰인지는 모루겠지만, 일단 방에서 바라본 뷰는 이랬다 !바로 앞에 투몬비치가 보이는~~~~ 투몬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