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AVELOG/2024 GUAM 4

괌에서 먹은 것들 정리, 로컬 맛집 & 관광객 맛집 3탄

1,2탄에 이어서 마지막 3탄!우리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괌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나, 한식집 같은 곳은 가지 않았지만그래도 갔던 곳 중에서 엄청 실망했던 곳은 없으니 갑자기 시간이 뜨거나,가려고 하는 곳이 웨이팅이 길면 한번 쯤 들러볼만 하다 :) **Cafe Gudcha 여기는 아사이볼이랑 간단한 브런치 먹기에 유명한 곳이다.투몬비치랑 가깝고 PIC 호텔과 가까워서 PIC에서 묵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.그리고 비치 인 쉬림프랑도 가까워서 그냥 밥먹고 커피 마시기에도 좋을 듯 했다. 우리는 여기를 2번 갔는데, 2번 모두 아사이볼을 먹으러 갔었다 >)토핑 종류는 마이티 퍼플이 훨씬 다양하긴 하지만, 마이티 퍼플보다 가깝고 양이 적당하다.가격 자체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. 물놀..

TRAVELOG/2024 GUAM 2024.11.01

괌에서 먹은 것들 정리, 로컬 맛집 & 관광객 맛집 2탄

1탄에 이어서 2탄에서도 괌에서 먹은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! **Heavy Hitters (헤비히터스) 괌에서 아쥬우 유명한 핑크 벽 ..여기는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도 한번씩 오는 것 같다.약간 베트남 느낌도 나는 듯?.? 여기는, 맛은 있었으나 다신 안가고 싶었던 이유가 밥이 너무 늦게 나온다!!우리는 저녁 5시쯤 갔던 것 같은데, 포장해 가려고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.우리도 포장할거니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아서 마갈라히 하나를 주문했다.야식을 다른 것으로 먹을 생각이 있었어서 마갈라히 하나만 주문했다.근데.. .한시간 걸렸다....보통 이런 철판 구이 같은건 대부분 금방금방 구워져서 나오던데, 여기는 주문 받는대로 그 양만 조리하는 것 같았다.여긴 여유있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..그..

TRAVELOG/2024 GUAM 2024.11.01

괌에서 먹은 것들 정리, 로컬 맛집 & 관광객 맛집 1탄

이번에는 괌 4박5일 동안 맛있게 먹은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!괌은.. 진짜 막 인생 맛집 이런데는 잘 없었던 것 같다.그대신 아주 맛없는 곳도 없어서 남편이랑 무난하게 먹으러 다녔던 것 같다.다만, 맛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!그리고 가성비가 엄청 좋진 않다..? 라는게 남편과 나의 총평! 그럼 첫날 먹은 것들부터 보여주자면, **Mosa's Joint (모사스버거)  여기는 일단 하얏트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고,괌 여행 카페나 블로그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먹으러 가는 곳인 것 같다. 우리는 블루치즈 버거랑,  램버거를 시켰던 것 같다. 그리고 하나는 감자튀김 말고, 고구마 튀김으로 변경해서 먹었다.주문을 하고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은데..

TRAVELOG/2024 GUAM 2024.10.31

괌 하얏트 호텔에서 태교여행 시작

봄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남편이랑 둘이서 하는 마지막 해외여행!원래는 보홀로 10월에 예약을 해놨었는데 봄봄이가 생기는 바람에 급하게 8월 괌으로 변경 !거북이 보는건 포기할 수 없어서 스노클링 용품 바리바리 챙겨서 괌으로 갔다.  괌에서 이용한 호텔은 하얏트 ~~~~~!하얏트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직원할인 받아서 4박 5일을 100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,괌 호텔은 기대를 안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;;;괌은 진짜 그냥 비싼 동남아다...호텔이 오래된게 아니라 그냥 괌 자체가 좀 낡은 느낌이어서 좀 실망해버렸다ㅠㅠ그래도 최근에 지어진 츠바키 호텔이나 이런쪽은 괜찮을 수도 있다!  이게 오션프론트뷰인지는 모루겠지만, 일단 방에서 바라본 뷰는 이랬다 !바로 앞에 투몬비치가 보이는~~~~ 투몬비..

TRAVELOG/2024 GUAM 2024.10.21